신한금융투자가 투자자 파생교육센터 1호점인 강남 ST&D 아카데미(Academy)를 오픈했다.

파생교육센터는 고객들에게 System Trading, FX마진등 어렵고 복잡한 파생상품에 대한 투자지식을 제공하고 고객님들의 올바른 투자습관 정립을 위한 신한금융투자의 전문 교육 기관이다.

신한금융투자는 8일 강남중앙지점에 문을 연 강남 ST&D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서울은 물론 지방에도 교육센터를 오픈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강남 ST&D 아카데미는 FX마진에 대한 기초지식은 물론 시스템 트레이딩 거래에 대한 투자기법 등 기초에서 전문가 과정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FX마진 교육일정은 2010년 3월 15일부터 매주 월, 화, 수, 목요일에 실시된다.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다. 단, 한 강의당 참여인원은 16명으로 제한돼 마감되며 마감 이후 신청한 고객은 다음 차수에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전화(02-3772-2000)로 하면 된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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