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변화에 적응하는 기업될 것"

2010-02-01 18:18
2010년도 임원워크숍 통해 중점추진과제 수립


   
 
김대훈 LG CNS 신임사장(왼쪽)이 지난 29일 가진 임원 워크숍에서 직원 및 임원들에게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

LG CNS는 올해 중점추진과제를 발표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을 결의했다고 31일 밝혔다.

LG CNS는 지난 29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가진 임원 워크숍을 통해 이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김대훈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자회사인 LG엔시스, BnE, 유세스파트너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LG CNS는 이번 워크숍에서 △미래 시장 선도를 위한 성장기반 조성 △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한 일등 경쟁력 확보 △인간 존중의 조직 문화 활성화 등의 중점추진과제를 수립했다.

김 사장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시장 선도를 위한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고객 중심의 IT서비스 품질 향상과 생산성 혁신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안광석 기자 nov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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