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신운용은 22일 오후 4시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5층 강당에서 ‘한국운용 대표 펀드매니저들의 2010년 운용전략’을 주제로 '펀드IR'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펀드IR 행사는 펀드매니저들이 시장 참여자들과 함께 운용성과와 운용전략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눔으로써 투자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국투신운용은 시장 참여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행사 참석자를 종전의 판매사 상품 담당자뿐 아니라, 펀드 애널리스트, 주요 PB들로 확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영일 주식운용본부장과 박현준 주식운용팀장, 이용범 주식운용팀 차장이 올해 한국운용의 포트폴리오 구성전략과 삼성그룹주펀드, 네비게이터펀드, 한국의힘펀드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김영일 한국투신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최고의 성적을 냈던 베테랑 펀드매니저들이 올해 시장을 어떤 식으로 전망하고 운용전략을 구상하는지 알아볼 수 있어 성공적인 투자를 바라는 투자자들이라면 꼭 참석할 만한 자리다"라고 말했다.

펀드IR 행사 참여 문의는 한국운용 상품컨설팅본부(02-3276-4773)에 하면 된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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