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 홍영기, "보고 싶었던 이홍기 오빠 저랑 사귈래요?"
2010-01-03 15:36
2일 방송된 KBS-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홍영기는 “보고 싶었던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홍기”라고 대답했다.
그 후 갑자기 “오빠, 저랑 사귈래요?”라고 말을 해 이홍기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홍영기는 공중파 방송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케이블과 다를 게 없다. 내 입이 좀 싸다.”등의 화려한 입담을 구사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얼짱시대> MC 김태현은 홍영기에 대해 “입을 열 때마다 불안하다. 공중파에서 할 수 없는 어록들을 가지고 있다.”며 범상치 않은 인물임을 예고했다.
MC 지석진이 홍영기에게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윤배, 김영호, 홍경미, 김경민, FT아일랜드 이홍기, 마이티마우스 상추,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애프터스쿨 주연, 포미닛 소현, 시크릿 전효성, 비스트 윤두준, 엠블랙 미르, 유키스 케빈, 백보람, 박슬기, 홍영기, 이수나, 정주리, 김태현, 2AM 창민이 출연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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