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여마천뉴타운에 아파트 1045가구 건립
2009-12-30 11:22
서울 송파구 거여동 234번지 일대에 아파트 1045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9일 건축위원회를 열고 송파구 거여동 234번지 일대에 추진 중인 '거여2-2재정비촉진지역주택재가발정비사업안'이 조건부로 통과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일대 4만2851㎡ 부지에는 건폐율 20.8%, 용적률 249.99%를 적용해 지하 4층 지상 33층 규모의 아파트 12개동 총 1045가구가 건립된다.
위원회는 다만 입면의 가벽을 아파트 거주공간 쾌적성 등을 고려해 삭제할 것을 주문했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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