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브리핑)2010 비즈니스 트렌드 핵심 키워드 전망과 활용 강연회, 16일
안녕하세요? 시삽 김보경입니다.
12월 16일, 수요일 저녁 트렌드연구회를 비롯한 온라인경영커뮤니티 연합이 '2010 트렌드 강연회'와 함께 송년모임을 엽니다.
흥청망청 송년모임보다 공부도 하고 경품도 빠방하게 나누고 소주도 한잔 하는 모임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이노웍스가 제공한 1,5000원 상당 플래너 365를 참석하신 회원님 전원에게 드립니다.
또 도서출판 북스넛의 '더 룰' 100권과 교보 문고에서 제공한 따끈따끈한 신간, '오체불만족'의 창해출판사가 드리는 좋은 책 등 모두 160여 권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석만하시면 무조건 남는...^^ (불황이 깊은 중에도 커뮤니티를 신뢰하셔서 가격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비싸고 좋은 상품들을 경품으로 주셔서 북스넛, 교보문고, 창해 출판사 사장님들과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폼텍 이노웍스 사장님과 김지훈 부시삽님, 감사합니다. ^^)
나름 따듯한 송년모임이 될 듯 합니다. www.seri.org/forum/trend 신청합니다 게시판 아래 '정모 및 강연 참가' 아래 본 게시글 아래 신청해주시거나 본 게시글이 올려진 게시판 아래 신청해주세요. 성함과 소속명<무소속도 환영^^>등 간단히 적어주시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
--------------------------- 안 내 글 -----------------------
벌써 12월, 내일 모레가 2010년입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2010이라는 숫자가 상징하듯 내년엔 뭔가 열려 있고 낙관적인 시절이 펼쳐지면 좋겠습니다.
12월 연합정모의 주제는 오랫만에 '트렌드'입니다.
매년 다음 해 트렌드를 전망한다는 강의 프로그램이 기획되곤 합니다만, 실상 트렌드는 1년 단위로 이해되거나 해석되는 영역은 아닙니다. 대략 10년 정도의 흐름을 예측하거나 해석하고 이해하는 게 타당합니다.
시간의 흐름, 트렌드 | ||
그래서 연합정모로 기획된 트렌드 강연도 제목은 2010년...이지만 전후 5년씩, 적어도 2015년까지 10년 정도를 염두에 두고 이해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트렌드연구회 회원님들은 아시겠지만 김경훈 소장은 토종 트렌드 전문가로 국내에서 유일합니다. 기업 트렌드 컨설팅 분야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하고 있는 다크호스죠. 트렌드연구는 전방위적 호기심과 관심으로 점철됩니다. 오랫만에 연말에 기획된 트렌드 강연회이니 만큼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트렌드 최고전문가 김경훈 소장의 ‘2010 대한민국 비즈니스 트렌드-핵심키워드, 전망, 활용’]
경쟁의 첨예화로 기존 사업의 사양화가 심화되고, 끊임없는 고객 욕구의 진화에 따라 제품, 서비스의 급격한 진부화가 가속되며 기업들의 비즈니스 환경은 더욱 불확실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기업에서는 다가올 미래 사업 환경에서 나타날 혁신적인 변화의 흐름을 미리 읽고, 이런 패러다임 변화에 부합하는 새로운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남들이 포착하지 못한 미래 비즈니스의 패러다임 변화 방향을 밝히고 차별성 있는 미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접근하면 될까요? 새로운 문제에는 새로운 해결책이 필요하고, 그것은 현재 1등 기업이 갖고 있는 전략과는 다른 해결책이어야 합니다. 새로운 문제에 적합한 새로운 해결책이자, 지름길의 하나가 바로 ‘트렌드를 읽는 것’입니다. 미래를 만들어갈 변화의 씨앗들이 트렌드에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주류 트렌드를 뒤쫓아서는 시장에서 앞서 나갈 수 없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경쟁사보다 한 발 앞서 나가기 위해 미래 트렌드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혁신적인 미래 트렌드를 포착하여 차별성 있는 미래 사업을 추진하는 부분에 기업이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불황의 골이 깊어져도 트렌드는 계속 흐르고, 새로운 고객가치와 새로운 성장시장이 생겨납니다. 불황기에는 창조적 파괴가 극적으로 전개되며, 새로운 트렌드가 오히려 시장 판도를 바꾸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이번 정모에서는 1994년 <한국인 트렌드>를 출간하면서 대한민국 최초로 트렌드 분야를 개척해온 국내 트렌드 최고 전문가 김경훈 한국트렌드연구소 소장을 초청하여, 2010년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트렌드를 알아보고, 신 시장 창출을 위한 트렌드 전략에 대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미래 혁신과 신사업의 방향성을 정립하는데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트렌드를 잘 활용하는 기업은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입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기업에서의 단체참석도 환영합니다.
■ 주제 : <2010 비즈니스 트렌드 - 핵심키워드, 전망, 활용>
■ 일시 : 2009. 12. 16 (수) 오후 7시30분~9시
■ 장소 : 종로구민회관 2층 대강당 (지하철 1호선, 6호선 동묘역 9번 출구에서 1분 거리)
■ 인원 : 300명 (선착순 마감)
■ 회비 : 10.000원 (현장납부)
■ 일정 : 19:30~21:00 강연 / 21:00~ 송년회 겸 뒤풀이(강사 참석 예정)
■ 신청 : 우리 포럼 (www.seri.org/forum/trend) 게시판, '신청합니다' 아래 '정모&강연 참가신청' 아래 덧글로 <성명, 소속명>을 기재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 강연내용 :
* 2010 트렌드와 시나리오
* 2010 트렌드 핵심 키워드
* 2010 기업 전략 수립을 할 때 트렌드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2010 영역별 트렌드 전망 - Space, Sense, Spirit. Gender&Generation, Network, Work, Play
■ 강사소개 : 김경훈 한국트렌드연구소(www.whatsnewtrend.com) 대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트렌드 예측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연구소인 한국트렌드연구소를 이끌고 있다. 한국트렌드연구소는 일찍이 트렌드 연구의 이론화를 시도하여 ‘트렌드 생태계 분석법’이라는 독창적이고 체계적인 접근법을 개발하는 한편, 다년간 축적해온 사회변화에 대한 통찰과 트렌드 연구 결과물을 통해 100개가 넘는 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맵(map)을 구축했다.
2008년부터는 이를 바탕으로 홈플러스, KT, KT&G,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유수의 기업, 기관에 트렌드 리포트와 트렌드 워처 교육, 1Day Workshop을 제공하는 등 트렌드 예측 비즈니스를 새롭게 개척하고, 2009년 초 PFIN 및 프랑스 트렌드기업 스타일비전과 공동으로 글로벌 트렌드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등 국제적 트렌드 연구기관으로도 거듭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한국인 트렌드>< 뻐워칭><대한민국 욕망의 지도><Hot Trends 40><HOT 트렌드 2009>가 있다. 신간 <트렌드 2010>이 1월 출간 예정이다.
■ 주최 : 온라인경영커뮤니티연합회
SERI.org <M&A파워포럼> <트렌드연구회> <기획연구회> <커리어포럼> <중소벤처포럼> <지혜인포럼> <전략경영연구소> <직장인글쓰기연구회> / 다음카페 <나도 최고경영자가 될 수 있다> <CEO인맥지도> <행복성공예감> <직장인 커뮤니티 2jobs> <짠돌이카페> <지식콘서트사람들> <메디컬스킨케어> / 한경닷컴 <CEO되기> / 터보백신 <에브리존> / 네이버카페 <커뮤니티마케팅&기획스타디>
■ 주관 : 한국CEO연구소
■ 후원 : 한국트렌드연구소, M&A타임즈
☞ <한국트렌드연구소> 소개 및 주요 실적
1994년 <한국인 트렌드> 출간으로 국내 트렌드 연구의 포문을 연 김경훈 소장이 이끌고 있다. 2009년 초 프랑스 스타일비전사와 공동으로 글로벌 트렌드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2회 컨퍼런스는 2010년 1월 28일 개최예정) 국제적 트렌드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국트렌드연구소는 일찍이 트렌드 연구의 이론화를 시도하여 ‘트렌드 생태계 분석법’이라는 독창적이고 체계적인 접근법을 개발하는 한편, 다년간의 연구 결과물을 토대로 100여 개의 글로벌 트렌드 맵을 구축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8년 부터는 이를 바탕으로 홈플러스, KT, 존슨앤존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유수의 기업/기관에 트렌드 리포트와 트렌드 워칭 교육, 1 Day Workshop 등을 제공하기 시작해 트렌드 예측 비즈니스를 새롭게 전개하고 있다. 출판 분야에서는 매년 글로벌 이머징 트렌드를 소개, 분석하는 ‘쳌쳌쳌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