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선덕여왕.."아아 미실, 알천이여..."
2009-11-24 16:11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선덕여왕' 53회는 전국기준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된 52회분보다 2.7% 하락한 수치다.
설상가상으로 신종플루 확진으로 주요배우들이 촬영에 불참하는 사태도 빚어지고 있다.
비담역을 맡은 김남길이 퇴원하는가 싶더니 이번에는 알천역의 이승효가 24일 신증플루 확진을 받았다.
현재로선 김남길이 일주일 정도 치료를 받고 촬영에 복귀한 전례가 있는 만큼 이승효 또한 이 전철을 밟을 것으로 여겨진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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