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차이나팩토리는 브랜드 체험단 ‘CF Tasty Club’에 참여할 고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CF Tasty Club은 매월 한차례 차이나팩토리에 방문해 메뉴에 대한 평가와 서비스에 대해 제안은 물론 차이나팩토리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직접 체험하는 서포터즈의 역할을 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12월16일부터 6개월간이며, 차이나팩토리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만 20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차이나팩토리 방문 후기를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 한 후, 차이나팩토리 홈페이지의 ‘CF Tasty Club’ 신청 웹사이트에 해당 url을 등록하면 된다.

신청자 중 7명을 선정해 12월10일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멤버에게는 매월 한 차례 동반 1인 포함한 무료 식사권이 제공되며, 문화 공연 관람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차이나팩토리는 최근 매장 내부를 새단장하고 이를 기념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2가지 메뉴를 1만4600원(부가세 별도)에 이용할 수 있는 ‘파워런치’를 선보였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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