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무인양품(MUJI)' 50% 할인 판매

2009-11-24 11:07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일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무인양품(MUJI)’을 다음달 6일까지 최고 50% 할인판매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3만9000원인 오가닉 셔츠와 베스트, 가방은 1만5000원에, 16만9000원인 후드코트는 6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무인양품 회원고객을 대상으로 의류 및 생활잡화 전 품목을 할인하는 ‘타임스퀘어 단독 할인이벤트’도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방문고객들을 위한 무료 문화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원형무대에서는 △27일 ‘호호클래식’의 클래식 퍼포먼스 공연 △28일 아카펠라&팝페라 뮤지션 ‘메이트리’의 세레나데, 가수 ‘JK김동욱’ 콘서트 △29일 ‘나무자전거', 크로스오버 보컬리스트 우정훈의 팝페라 공연 등이 이어진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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