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 획득
2009-11-17 15:59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 두 번째)이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으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서를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은 1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09년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식'에서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서를 받았다.
이 인증제도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일과 가정생활의 조화를 통해 가족친화적인 직장을 만들어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작년부터 마련, 재택근무제와 육아휴직제 등 가족친화제도의 운영과 성과 등을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여성인력이 전체 53% 이상을 차지하는 아시아나는 우수한 여성인력의 장기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육아휴직제도 및 보육비 지원 등 육아지원제도를 활성화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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