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얼' 공개 미녀감독..알고보니 '욘사마' 옛연인

2009-10-30 14:07


   
 
 
'욘사마' 배용준의 전 연인이자 영화감독 이사강(29)이 방송 최초로 '쌩얼'을 공개한다.

이사강은 30일 방영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코코 앤 마크'에서 이번 시즌 각종 콜렉션에서 등장하고 있는 누드톤 메이크업 팁과 내추럴 퓨어 메이크업을 셀프 메이크업 과정을 통해 선보인다.

또 프랑스의 대표적 디자이너 바바라 부이(Barbara Bui)와의 인터뷰 공개 등 폭넓은 인맥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사강은 영국 런던필름스쿨 영화연출과 패션스쿨 센트 세인트 마틴의 석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지난 2002년 첫 단편영화 '스푸트니크'가 런던필름스쿨 최고의 영화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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