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힐스테이트를 선보인다.

지하3층, 지상 4층~25층 규모의 5개동으로 신축되는 광장 힐스테이트는 △59㎡ 98가구 △84㎡ 180가구 △130㎡ 150가구 △131㎡(타운하우스형) 25가구 등 총 453가구다. 전 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입주는 2012년 3월 예정이다.

광장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지역은 한강변과 접해있고 서울 동부개발축에 속하는 뚝섬 상업지역이 가깝다. 한강 조망이 우수하고 인근에 아차산, 한강시민공원 등이 있어 도심 속 친환경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올림픽대교와 천호대교를 통해 강남으로 이동이 쉽고 강변북로를 이용해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도 편리하다.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이 400m 남짓 거리로 도보 5분 거리의 역세권 아파트다.

광장 힐스테이트는 에너지절약과 친환경을 고려한 설계와 주차공간을 지하에 설치했다. 특히 조경율 39.6%의 쾌적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대형쇼핑시설(강변 테크노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과 의료시설(아산병원, 혜민병원)도 인근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또 광장동 힐스테이트 주변에는 양진초·중교, 광남초·중·고교 등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고 한양대와 건국대, 세종대 등 명문사학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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