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치매부터 골절까지 '(무)활기찬 노후보험'
2009-09-22 14:34
AIA생명은 적은 보험료로 다양한 질병 및 재해에 대한 의료비를 보장해 주는 '(무)활기찬 노후보험'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치매·노인성 질병·재해(골절, 수술, 입원)·대중교통사고 등을 한번에 보장하고, 수술을 받을 경우 별도의 수술비를 지급한다.
치매 진단시 최초 1회에 한해 2000만원의 치매진단자금을 지급하고, 노인성 5대 질환(허혈성심장질환·뇌출혈·신부전증·간경화·만성폐질환)으로 입원할 경우 3일 초과 1일당 2만원의 입원비와 1회당 50만원의 수술비를 제공한다.
또 중대한 수술 시에는 1000만원의 수술비가 별도로 지급되고, 가입자의 사망시에는 위로금 100만원과 함께 주계약 기납입 보험료를 환급해 준다.
가입 연령은 50세부터 최고 70세까지로 보험료는 60세 남자 월 2만2130원, 여자는 월 2만3520원(순수보장형, 80세만기, 80세납, 월납)이다.
만기환급형, 순수보장형으로 구분해 선택 가입이 가능하며, 전국 어디서나 무료전화(080-500-4949)로 상담받을 수 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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