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피트니스 토닝슈즈 ‘이지톤’ 출시

2009-09-21 10:24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www.reebok.com)은 오는 23일, 바쁜 현대 여성을 위해 피트니스 토닝 슈즈 ‘이지톤(EASY TONE)’을 출시한다.

이지톤은 올해 초 미국과 일본에서 먼저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일반 슈즈보다 3배 높은 칼로리 소모와 몸의 밸런스를 잡아 자세 교정 효과까지 주는 신개념 피트니스 토닝 슈즈이다.

제품 바닥에 부착 된 볼록한 밸란스 파드(Balance Pod)는 착용 시 발바닥 전·후·좌·우로 미세한 불균형을 형성한다. 이는 짐볼(Gym Ball) 위에서 계속적으로 균형을 잡는 것과 같은 원리로 작용, 일반 슈즈보다 최대 28% 칼로리 소모 효과를 극대화시켜 준다.

리복의 독자적 기술인 테크놀로지로 에어쿠션 기능을 하는 DMX폼과 새롭게 선보이는 인솔은 일반 슈즈에 비해 3배 높은 쿠셔닝을 제공하여 뛰어난 착화 감을 준다.

리복코리아 이나영 이사는 “현대 여성을 위한 이지톤은 직장, 학교, 쇼핑, 그리고 산책까지 하루 일과의 모든 활동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라며 “모든 여성들에게 일상생활 속 운동효과를 높여주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이지톤’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톤은 5가지 라인으로 구성, 전국 리복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 12만원~13만 원대.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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