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추석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孝 리무진 보내드리기', '빅마마가 차려주는 우리집 차례상' 이벤트와 각종 할인 혜택, 경품 행사 등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부모님을 위한 孝 리무진 보내드리기' 이벤트는 추석 연휴 기간에 자녀들을 방문하는 부모님들을 위한 이벤트다.

비씨카드는 다음달 1일 이벤트 당첨 고객의 부모님에게 고객의 자택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운전기사와 에쿠스 차량을 제공하고 1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또 다음달 1일과 2일 진행되는 '빅마마가 차려주는 우리집 차례상' 이벤트는 전문 요리 도우미 2명이 고객의 자택을 방문해 추석 음식을 전달하고 상차림을 도와주는 행사다.

이벤트 당첨자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씨가 직접 만든 추석 음식과 차례상 음식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이혜정씨는 당첨 고객 가운데 1명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차례상 준비를 도와줄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비씨카드는 각 이벤트 당 50명씩 총 100명의 당첨자를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또 비씨카드는 추석을 맞아 할인점, 백화점, 홈쇼핑 등의 유통업종뿐 아니라 편의점, 의류, 여행, 가전 등의 다양한 업종에서도 각종 할인행사와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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