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주말 가족 프로그램' 시행

2009-09-17 10:04

   
 
 

현대카드가 '프리비아' 서비스의 일환으로 '주말 가족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주말 가족 프로그램은 가족단위 문화체험, 과학체험, 테마여행 등으로 구성되며 이번달부터 매주 2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일과 12일에는 유니버설발레단 오픈 리허설 관람, 영동 포도따기 체험 및 보석사 여행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9월 3주차 프로그램으로는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진행되는 '가족과학 클래스'와 인삼캐기 체험 및 보석사 여행이 준비돼 있다.

4주차 프로그램은 임실치즈만들기 체험 및 전주 한옥마을 여행과 '라퀴진 세계요리 가족 쿠킹 클래스'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일회성 체험 행사와 달리 가족 주말여행이라는 테마로 계속 시행된다"며 "가족 단위 주말행사를 준비하는 회원들에게 현대카드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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