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16일 퇴직연금 실무자 대상 'IFRS 세미나' 개최

2009-09-10 10:17

대신증권이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대한 퇴직연금 회계처리 대응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10일 대신증권은 IFRS 전문가를 초청, IFRS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6일 여의도 대신증권 본사 11층 강당에서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1부는 이영철 대신증권 연금자산운영부 팀장이 '대 전환기를 맞이한 퇴직연금'을 주제로 근퇴법 개정안과 퇴직연금 시장 동향에 대해 설명한다.

2부에서는 진봉재 삼일회계법인 이사가 'IFRS 도입과 이에 따른 대응전략'을 주제로 IFRS의 현황 및 도입에 따른 퇴직연금 회계처리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세미나 참가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사업장의 실무자나 퇴직연금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대신증권 퇴직연금 홈페이지(www.daishin.com/pension)나 이메일(pension@daishin.com)을 통해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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