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롬 건조기, 여름사냥 나섰다

2009-07-31 16:34
설악 워터피아에서 '트롬 건조기 썸머 페스티발'개최

   
LG전자가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강원도 속초 한화설악 워터피아 내 수영장에서 ‘트롬 건조기 썸머 페스티벌’행사를 마련, 수영장을 찾은 연인, 가족들이 트롬 건조기 설명을 들으며 건조기로 말린 뽀송뽀송한 수건을 만져보고 있다.
 
 

LG전자‘트롬(TROMM)’ 건조기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수영장 나들이를 갔다.

LG전자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강원도 속초 한화 설악 워터피아 내 수영장에서 ‘트롬 건조기 썸머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물놀이할 때 사용한 젖은 비치수건을 야외 건조와 트롬 전용 건조기를 이용해 각각 건조해 트롬 건조기의 탁월한 건조 성능을 비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의 웰빙 요구를 만족시킬 뿐 아니라 선진 세탁?건조 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지난달 LG트롬 건조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는 의류 건조기의 탁월한 건조 성능과 경제성에 만족한 고객들의 반응이 점차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건조기 대중화를 위해 지난달부터 7월 말까지 트롬 건조기와 드럼 세탁기를 세트로 구입시 드럼세탁기를 절반 가격으로 할인해준다.


아주경제= 이형구 기자 scaler@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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