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래미안 동천' 펜트하우스 1순위 6가구 미달
2009-07-31 00:31
미달 가구 대상 31일 2순위 청약접수 실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경기도 용인시에서 분양한 '래미안 동천' 펜트하우스 1순위 청약결과 6가구가 미달됐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총 36가구의 래미안 동천 펜트하우스 1순위 청약결과 용인지역과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포함 6가구가 미달됐다.
주택형별로는 3블록에서 전용면적 177.57㎡와 207.58㎡가 마감됐다. 또 4블록 전용 212.06㎡과 2블록 207.57㎡도 1순위에서 마감됐다.
그러나 2블록 전용 273.94㎡는 1가구, 3블록 전용 273.57㎡는 2가구가 미달됐다. 1블록 전용 207.58㎡과 전용 271.58㎡도 각각 2가구, 1가구가 미달됐다.
한편 이번 1순위 청약은 지난 29일 용인지역 주민 대상, 30일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주민 대상으로 나눠져 진행됐으며 1순위 청약접수결과 미달된 6가구를 대상으로 31일 2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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