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프리미엄 '프렌치 라떼, 에티오피아 블랙'출시

2009-07-29 11:14


   
 
 
네슬레의 '네스카페'가 전세계 각 지역 특유의 커피 특징을 살린 프리미엄 커피음료인 네스카페 프리미엄 '프렌치 라떼'와 '에티오피아 블랙(사진)' 2종을 새로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네스카페 월드컬렉션' 시리즈로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며 프랑스와 에티오피아 본고장의 정통 커피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프렌치 라떼'는 프랑스 정통 커피 레시피를 적용한 오리지널 프렌치 스타일 라떼이며 신선한 우유를 25% 함유하고 있다. 또 '에티오피아 블랙'은 커피의 기원지인 에티오피아의 최고급 커피원두로 블렌딩해 부드러운 블랙커피의 신선한 향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캔제품과 PET 용기로 나와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PET 용기의 경우 커피의 신선함을 최대한으로 유지하기 위한 무균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커피를 더욱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들 제품은 전국 편의점과 할인점 및 백화점에 구입할 수 있으며 280ml PET제품이 1500원, 200ml 캔제품이 1000원.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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