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주요 워터파크에서 최대 40%까지 할인

2009-07-29 07:58

   
 
 
비씨카드는 여름을 맞이해 워터파크 및 리조트 할인혜택과 가족 여행 이벤트를 제공한다.

우선 이번달 31일까지 모든 회원에게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35% 현장할인 해준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20%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또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용평리조트 피크아일랜드, 보광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비발디 파크 오션월드 등 전국 유명 물놀이 테마파크에서 10~40%까지 할인해주고 이용금액을 탑(TOP)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이달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다트게임 이벤트도 열고 있다. 비씨카드 고객이 5개의 워터파크(캐러비안 베이, 오션월드, 설악워터피아, 블루캐니언, 피크아일랜드) 중에서 원하는 한 곳을 선택한 후 다트로 맞추면 해당 워터파크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비씨카드는 다음달 20일까지 가족 여행 비용과 휴가비를 지원해주는 'BC야 휴가를 부탁해'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씨카드 홈페이지에 자신의 휴가일정을 동록하고 이벤트 기간동안 주요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가족해외 여행상품권 500만원권(1명), 비씨 기프트카드 50만원권(50명), 에버랜드 연간회원 교환권 2매(100명) 등을 받을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월 4일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고지한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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