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허니문 박람회’ 개최

2009-07-08 16:20

   
 
 
모두투어는 7월 13일부터 27일까지 2주에 걸쳐 ‘제2회 모두투어 허니문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모두투어 홈페이지와 전국의 모든 여행사에서 동시에 진행, 예약 가능하다. 이 기간 중에 허니문 상품을 예약을 하면 평상시보다 두 배 가량의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허니문 상품 전 예약자에게 추가 1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각 지역별 기념품과 추첨을 통한 지역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를 잘 활용해 조기예약, 신부반값 이벤트 등과 함께 사용하면 최대 6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결제 이후에 환율이 상승한다 해도 추가 금액을 지불하지 않는 ▲상품가 보장제 및 ▲역환율 보장제(환율이 최초 약속된 이하로 떨어질 경우 일정 경비 환불)등 환율 변동으로 문제로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을 미연에 방지하는 특전도 제공한다.

상품기획지원팀 이철용 팀장은 “모두투어 허니문 박람회가 소매여행사는 물론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새로운 박람회 형식으로 각인돼 호응도가 높다”며, “가을, 겨울 허니문 계획을 세우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라면 다양한 추가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