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ELS 신상품 3종 출시
2009-07-08 17:58
대신증권은 오는 10~14일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조기상환형 2종과 원금보장형 1종으로 모두 150억원 규모다.
ELS 3종은 각각 삼성전자-한국전력, 기아차-한국전력,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만기 2년인 이 상품은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준다.
이때 하락폭이 큰 종목 가격이 기준대비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18.6%의 수익이 지급된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