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알아서 서는 차 ‘XC60’ 시승 이벤트
2009-07-01 17:31
볼보 XC60/볼보코리아 제공 |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세계 최초 알아서 서는 차인 ‘XC60’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볼보 XC60전용 웹사이트(www.citysafety.co.kr)를 통해 21일까지 실시된다. 당첨자는 28일 개별 통보되며 1등 1명에게는 2박 3일 시승권이 주어진다. 2등 10명과 3등 60명에게는 각각 볼보 가죽지갑, 스토리 큐브 등의 선물이 제공된다.
한편 지난 6월 국내에 출시된 볼보 XC60은 볼보의 차세대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세계 최초의 저속추돌방지 시스템인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가 기본 장착됐다.
아주경제=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