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인턴경쟁률 최고 295대1
2009-03-24 16:26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4일 행정직과 기술직 인턴사원 원서접수를 완료한 결과 50명 모집에 총 2183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2명을 뽑는 행정직 경영분야에 590명이 몰려 295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아울러 2명씩 선발하는 중국어와 법학분야에도 각각 340명, 245명이 지원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오는 27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내달 중순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김재훈 기자 jhkim@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