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전국 280여 매장에서 14일까지 ‘꽃을 든 베어리스타 세트’와 ‘스타벅스 카드’ 등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꽃을 든 베어리스타 세트는 베어리스타 곰 인형, 스트로베리 트러플 초콜릿, 체리 트러플 초콜릿, 커피 &케익 쿠폰 등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커피&케익 쿠폰의 경우 톨 사이즈 음료 2잔과 일부 샌드위치를 제한한 푸드 제품 1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2500개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개당 40,000원이다.

또한, 5월중 판매를 시작하는 스타벅스 카드를 이 기간에 한해 5만원권, 10만원권 선물용으로 특별 판매한다. 스타벅스 카드는 충전식 선불카드로 500원 상당의 에스프레소 샷, 시럽, 휘핑크림, 드리즐, 자바칩 등을 매회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300,000원까지 10,000원 단위로 충전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 학여울점에서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토요일 오전 11시 국내 제1호 푸드테라피스트 김연수씨를 초청해 저자와의 대화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참석 고객에는 스타벅스 한정판 블랙 에이프런 커피와 스콘이 제공되며, 불우 아동 돕기 모금 참여시 김연수 저자의 ‘내 아이를 위한 음식테라피’ 책을 증정한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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