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15곡물로 만든 ‘참두 미숫가루’ 출시

2009-02-16 13:27

   
 
 
롯데칠성음료는 미숫가루를 활용한 음료 ‘참두 열다섯 가지 곡물로 만든 미숫가루’를 16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두유액(15%)에 미숫가루 페이스트(5%)와 미숫가루분말(2.5%), 참마농축액을 첨가했다. 또 국내산 15가지 곡물로 만든 미숫가루를 사용해 더욱 고소한 맛과 영양을 지니고 있어 속을 든든하게 채워준다고 롯데칠성 측은 설명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잔칫집 식혜’와 함께 전통음료 카테고리의 음료군을 더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200㎖에 1200원.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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