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샾 퍼스트월드' 점등 행사

2009-01-21 09:06
송도국제업무단지 첫 주거시설…31일부터 입주

   
 
 
포스코건설은 지난 20일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안에 최초로 들어선 주상복합아파트인 '더샾 퍼스트월드'의 점등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점등식에는 이헌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조용경 포스코건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2005년 5월 송도국제업무단지에서 최초로 착공한 '더샾 퍼스트월드'는 지하2층, 지상 23~64층 6개 동 규모로 아파트 1596가구와 오피스텔 1058실로 구성된 송도 최대규모의 주거단지다. 입주는 오는 31일부터다.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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