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미사 초보양 온양 기활 팩' 출시

2008-11-26 18:28

   
 
 
미샤는 한방화장품 라인 ‘미사(美思)’에서 마사지 겸용 워시오프 팩 ‘미사 초보양 온양 기활팩’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미사 초보양 온양 기활팩’은 전통의 온양 요법으로 기와 혈의 순환을 돕는 마사지 겸용 워시오프 팩으로 탁하고 찬 기운이 도는 피부에 활력을 부여해 주는 제품이다.

온양 요법이란 따뜻한 성질의 약재를 사용하여 체내 기혈의 순환을 활발하게 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전통적인 한방 요법의 하나이다.

‘미사 초보양 온양 기활팩’은 지리산 토종 영지버섯, 천연산삼 추출물과 순금, 녹용 등의 고농축 한방 약재가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피부에 원기를 부여해 청정하고 활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자양강장에 큰 효능을 가진 영지버섯 추출물과 양의 성분을 가진 한방성분이 함유되어 자연스럽게 온열효과가 발생하며 이는 유효성분이 피부에 효과적으로 흡수되는 것을 도와준다.

세안 후 스킨으로 피부를 정돈한 뒤 고루 펴 발라 마사지와 함께 사용하며, 약 10분 후 미온수로 씻어내고 찬물 세안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미샤의 ‘미사 초보양 온양 기활팩’은 전국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만1000원(13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