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건축물 미래에너지 활용' 심포지엄 개최
2008-10-21 16:44
한화건설은 21일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건축물에서의 미래에너지 활용에 대한 대응기술’을 주제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화건설이 주최하고 대한건축학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 등이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건축물 미래 에너지 분야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이번 심포지엄이 친환경저에너지 건축물 분야에 좀 더 실질적인 기술력 향상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화건설은 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건축물에서의 미래에너지 활용에 대한 대응기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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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상무는 또 "자체 기술연구소를 통해 그동안 '에너지 플러스 빌딩' 개발을 위한 "저에너지 건물 기술'과 '비정질 투광형 태양전지의 적용 기술'등을 개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너지 기술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 등 연구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