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 계좌운영권 투자대회
2008-10-20 16:37
이트레이드증권은 모두 5억원 규모 계좌운영권이 걸려있는 '제3회 주식부자프로젝트'를 팍스넷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회는 실전리그와 모의리그로 나눠 진행하며 실전리그는 이트레이드증권 계좌를 가진 고객 가운데 '이트레이드 팍스클럽' 이용자만 참여 가능하다. 모의리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음달 3일부터 진행되는 예선전에서 예비부자로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수익을 낸 금액에 대한 계좌운영권을 준다.
계좌운영권을 가진 참가자는 내년 1월12일∼3월13일 수상자리그전에서 계좌를 운영하고 수익금을 현금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를 참조하면 된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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