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양국의 최신 컨버전스 서비스를 한자리에~
2008-10-20 11:14
=SK텔레콤, PT/ Expo Comm China 2008 참가
= 10월 21일부터 닷새간 아시아 최대 IT/통신 전시회 열려
SK텔레콤(사장 김신배)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PT/EXPO Comm China 2008’전시회에 참가, 다양한 컨버전스 사업 및 기술을 선보이며 중국 컨버전스 시장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중국 무역촉진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PT/EXPO Comm China 2008’는 전세계 20여개국, 500여개 관련 업체가 참여하고 약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예상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행사다.
SK텔레콤은 이번 전시회에서 ▲모바일 라이프 2.0부문 ▲컨버전스 2.0 부문 ▲비즈네스 인 차이나 부문 등 3개 서비스 부문으로 나눠 한 단계 발전된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모바일 라이프 2.0부문’에서는 영상부가서비스 등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모바일위젯, 웹서핑, 이메일 등의 인터넷서비스, 유무선 UCC서비스 등의 멀티미디어서비스, 그리고 모바일결제, T로그인 등의 생활편의서비스 등 WCDMA 망 기반의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시연한다.
또 ‘컨버전스 2.0 부문’에서는 텔레매틱스, 컨버전스 IPTV, 와이브로 펨토셀, 비즈니스 솔루션 등 이동통신과 타 사업분야간의 융합을 이룬 최첨단 컨버전스 서비스를, ‘비즈네스 인 차이나 부문’은 TD-SCDMA 연구개발 활동을 비롯해 음악, 게임 등의 중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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