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신용안심관리 서비스' 실시

2008-09-22 15:00

   
 
 
대한생명은 개인신용평가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제휴를 맺고 홈페이지(http://www.korealife.com)에서 고객이 직접 자신의 신용정보를 관리 및 확인할 수 있는 '신용안심관리(allcredit)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개인이 발급받은 모든 카드의 내역과 사용현황 등을 조회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 신용조회 이력 및 카드 대출 등의 연체정보도 체크할 수 있다.

또 신용정보 변동시 문자메시지와 이메일로 알려주는 신용변동 알리미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한생명 홈페이지 회원가입후 서비스를 신청하면 3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할인요금을 적용받는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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