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나눔 교욱 사업’에 2억 지원

2008-06-25 14:58

GS칼텍스는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김기태 상무와 윤정숙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재단의 나눔교육사업에 2억원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름다운재단의 나눔교육 사업은 어린이들에게 나눔이 자연스러운 삶의 습관이 되도록 하는 목적에서 시작됐으며, 기부 및 자원봉사 등 다양한 생활체험과 실천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번 지원금은 내년 5월까지 1년간 어린이 및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 나눔교육에 쓰여질 예정이다. 

김기태 GS칼텍스 상무는 “나눔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주위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과 나눔의 습관을 기른다면 우리 사회의 미래가 더욱 밝아질 것”이라며 “GS칼텍스는 지난해부터 나눔교육 사업에 모두 3억5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재단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