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인터넷 동호회 대상 무상점검 서비스시행
2008-06-22 11:13
능동적·특화된 정비서비스…실차 정비교육으로 차량관리 요령 전수
쌍용자동차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인터넷 쌍용차 동호회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차(대표 최형탁)가 능동적이고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번 인터넷 동호회 대상 무상점검 서비스는 전국 43개 정비사업소, 50개 네트워크에서 실시된다.
이번 점검 서비스는 기본 차량 점검과 함께 각종 소모성 부품 및 각종 오일류,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등, 모두 25개 사항을 동호회 특성에 맞게 진행하는 ‘맞춤형 점검서비스’라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또 쌍용차는 이번 점검 서비스에서 자사 정비 네트워크를 이용, 정비 전문가를 초청해 동호회원들에게 기본적인 차량 점검 방법부터 올바른 차량관리 요령 등도 교육한다.
쌍용차는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에 참여한 동호회에는 쌍용차 리멤버 서비스 로고가 새겨진 물티슈, 아이스박스 등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종술 쌍용차 서비스본부 상무는 “이번 동호회 대상 점검서비스를 통해 능동적이고 특화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 고객센터(080-500-5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