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관리 노하우③
세차가 끝났으면 문과 트렁크 및 후드(본넷) 등을 열고 틈새까지 꼼꼼하게 모든 물기를 제거해야 한다. 물이 고여 마르면 나중에 더 더러워지고 제거하기 힘들어 지기 때문이다.
물기 제거 후 일반적인 왁스 바르는 방법과는 조금 다르게 차체에 왁스를 바른다.
우선 차량을 그늘이 있는 곳으로 이동시킨다. 이때 사용할 왁스는 고체 왁스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고체 왁스는 액체 왁스보다 오래 효과가 지속된다.
왁스 바르는 순서는 후드, 지붕, 트렁크 순으로 발라준다. 왁스를 바를 때 원형으로 바르지 말고 세차 작업시 스폰지로 세제를 바를 때처럼 사각으로 작업을 하면서 열십자로 왁스를 도포한다.
이때 힘을 주면서 누르지 말고 도장 면에 화장을 하듯 살짝살짝 발라준다. 주의할 점은 틈새에는 왁스을 바르지 않는다. 틈새에 왁스를 바르면 나중에 하얗게 변해 보기 싫고 이부분이 부식을 일으킬 수 있다.
왁스 바를 때는 넓은 곳에서 틈새 쪽으로 이동하지 말고 틈새에서 넓은 쪽으로 이동을 하면 더 쉽게 왁스를 도포할 수 있다.
왁스를 바르고 난 다음, 마르는 동안 타이어와 휠을 청소한다. 휠에는 휠 바란스 볼 때 붙이는 납이 제대로 붙어 있는지, 타이어는 편마모가 생기지 않나 확인해야 한다.
휠은 시중에서 파는 휠크러너와 부러쉬를, 타이어는 세제와 브러쉬를 이용하면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차체에 왁스가 말랐으면 부드러운 천으로 왁스를 제거한다.
문의 02-571-5081, www.z-1.co.kr
세차후 일반적인 왁스 바르는 방법과는 조금 다르게 차체에 왁스를 바른다. 우선 차량을 그늘이 있는 곳으로 이동시킨 후 고체 왁스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왁스 바르는 순서는 후드, 지붕, 트렁크 순으로 발라준다. 왁스를 바를 때 원형으로 바르지 말고 세차 작업시 스폰지로 세제를 바를 때처럼 사각으로 작업을 하면서 열십자로 왁스를 도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