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천당제약, 바이오시밀러 미국·브라질 등 독점 공급계약에 상한가
2024-12-23 10:04
삼천당제약이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를 미국과 중남미 국가에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상한가에 올랐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8분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3만5400원(29.97%) 오른 15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은 2만8300원(23.96%) 오른 14만6400원에 거래를 시작해 9시 32분부터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
삼천당제약의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가 미국과 중남미 국가에 독점 판매된다는 소식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