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후폭풍] 계엄군에 뚫린 국회 2024-12-04 13:53 유대길 기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윤석열 대통령의 기습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결의가 휩쓸고 간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모습. 지난 새벽, 계엄군은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실로 연결된 유리창문을 깨고 강제 본회의장이 있는 본청 건물로 진입했다. 2024.12.04 관련기사 [비상계엄 후폭풍] 김용현, '부정선거' 언급하며 선관위 계엄군 투입 주장하자…이준석 "尹 미쳐" vs 황교안 "전모 밝혀질 것" 김용현 "계엄해제 저지 위해 국회 계엄군 투입"...野 "내란죄 자백" [비상계엄 후폭풍] 계엄군, 선관위 투입 미스터리..."군부독재 때도 없었다" [비상계엄 후폭풍] "계엄군, 사과하는 것 아니다…촬영 멈춰 달라고 한 것" [비상계엄 후폭풍] 김어준 "계엄군 체포조가 집으로 찾아와…멀리 피신 중"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