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비상 계엄 사태 여파에 코스피, 1.97% 급락 출발 2024-12-04 09:20 유대길 기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45년 만의 비상계엄 사태에 정치 불확실성이 증폭되자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하락,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9.34포인트(1.97%) 내린 2450.76으로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도 1.91% 하락한 677.59로 개장했다.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5.2원 오른 1418.1원에 개장했다. 2024.12.04 관련기사 [비상계엄 후폭풍]치솟는 환율에 반도체, 이차전지, 항공업계도 '패닉' 강달러에 트럼프 스톰까지…올해 환율 외환위기 이어 역대 2위 [비상계엄 후폭풍] 환율 1410.1원…정규장 종가 2년來 최고치 尹 계엄 소동에 환율 1400원 중반까지 폭등…당국 "안정 수단 총동원"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3일) 7.1996위안...가치 0.18% 하락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