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27건 수상' 서울경제진흥원...혁신 성과 쾌거
2024-11-26 15:36
2021년 대비 올해 3배 수상
김현우 대표 '산업포장' 영예
김현우 대표 '산업포장' 영예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올해 권위 있는 대외 수상을 총 12건 석권하며 혁신적인 기관 경영과 사업 성과에 대한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거뒀다.
서울경제진흥원은 3년간 혁신적인 기관 성과에 따라 대외 수상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2021년 대비 3배 증가한 총 12건을 수상했으며 누적 총 27건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지방 출자·출연기관 발전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제15회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대한민국전시산업대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제23회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대상,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고용노동부 장관상,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등이 있다.
김 대표는 2021년 취임 후 서울경제진흥원 핵심시정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우수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우선 서울’경제’진흥원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서울의 미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조직 ‘미래혁신단’을 신설했다. 또 인플루언서 박람회 ‘서울콘’의 성공적 론칭을 통해 58개국 3161개 팀 인플루언서 참여, 3590개 콘텐츠 생산을 통한 4억3000만뷰 확산 등 경제적 파급효과 약 1500억원을 창출했다.
김현우 대표는 “3년간 이처럼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것은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원하고 혁신 성과 및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