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커머셜, 전년比 영업수익 23.1% 증가…연체율 0.47% 유지
2024-11-14 17:51
중고산업재 취급하며 대손충당금↑
현대커머셜이 올해(1~3분기 누적) 영업수익이 6674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23.1%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업금융과 투자금융을 중심으로 금융자산 증가(13.7%)하며 영업수익이 증가했다. 다만, 중고산업재 취급을 전년 동기와 비교할 때 143% 수준으로 확대하며 대손충당금이 증가했다. 이에 당기순이익은 43억원을 기록, 지난해 동기와 비교할 때 3.2% 줄었다.
아울러 현대커머셜은 3분기 기준 업계 최저 수준의 연체율 0.47%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