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글로벌 1등 AI메모리 위상 공고히"··· 혁신특허포상 시상
2024-11-08 11:47
금상은 HBM 관련 특허
총 2억750만원의 상금 지급
총 2억750만원의 상금 지급
SK하이닉스는 8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제6회 혁신특허포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018년 시작한 혁신특허포상은 기술 난제를 극복하고 경영성과 기여도가 높은 우수 특허를 선발해 포상하는 제도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총 10건의 특허를 선정해 총 2억 75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최고상인 금상은 고대역폭메모리(HBM) 테스트 효율성을 높이는 특허를 낸 윤태식 TL과 HBM 및 D램 오류 정정 기능 효율성 제고 관련 특허를 개발한 김창현 TL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