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도심 속 라운지로 재단장한 오목공원, '공공디자인 페스티벌2024' 거점 선정

2024-11-01 10:43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35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지난 2023년 12월 리노베이션을 통해 새롭게 문을 연 서울 양천구 오목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오목공원 내 위치한 '오목한미술관'에서 전시중인 이유미 작가의 개인전 '즐거운 나의 집' 전시 모습.

오목공원은 '202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대상 수상과 함께 '공공디자인페스티벌 2024' 서울 거점으로 선정돼 오는 3일까지 전국에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