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주경제 건설대상 - 주거혁신]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2024-10-23 13:09
공원 인접한 쾌적한 주거환경, 상업 지구 가까워 편의성 높아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 [자료=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가 '2024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주거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국에서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 주거혁신 랜드마크를 만들어 가고 있다. 대전 도안 신도시에 조성한 3000여가구 규모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이 대표적이다.

도안 신도시는 대전시 서구와 유성구 일원에 조성되는 택지개발사업이다. 지난 2012년 1단계 개발 사업을 완료했다. 이곳에 들어선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5개동에 84㎡ 단일면적으로 총 377실을 공급한다. 4베이를 중심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수납력이 우수한 팬트리 등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각 블록에는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 입주민들은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2560가구 대단지 아파트인 대전 아이파크 시티 1·2단지와 더불어 3000여가구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는 것도 특징이다. 단일 브랜드 기준으로는 도안 신도시 최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이다.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도안 신도시 가운데도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리는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예정)가 가까운 역세권이며, 동서대로와 도안대로가 연접해 있어 대전 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하다.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홍도초와 대전도안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개교를 앞둔 대전복용유치원·대전복용초·서남4중과도 인접해 있다. 원신흥도서관과 목원대 앞 학원가 이용도 편하다.

중심 상업지구가 가깝고, 홈플러스·롯데마트·메가박스·대전시립박물관 등의 다양한 쇼핑·문화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도안문화공원과 진잠천수변공원이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덜레기근린공원과 옥녀봉체육공원, 새로 생길 예정인 갑천호수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여유로운 여가를 누릴 수 있다.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년 아주경제 건설대상' 시상식에서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가 주거혁신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안시권 대한건설협회 부회장(왼쪽)과 윤홍중 HDC현대산업개발 대전도안센트럴아이파크 현장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