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측 "아내, 윤관 대표와 관계 無…지원 의혹 사실 아냐"
2024-10-14 16:55
배우 조한선이 자신의 아내는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미스틱스토리 측은 14일 "조한선의 아내는 윤 대표와 어떤 관계도 없다. 확산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내놨다.
앞서 더팩트는 윤 대표가 유명 연예인 아내 A씨와 10년가량 관계를 이어가면서, 자녀 학비와 생활비를 전달하는 등 경제적 지원을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윤 대표는 고(故) 구본무 LG그룹 전 회장의 맏사위이자 구연경 LG 복지재단 대표의 남편이다. 현재 병역 면탈, 과세 회피 등 각종 의혹에 휘말린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