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전망보며 바비큐 파티…켄싱턴호텔앤리조트 '올 어바웃 바비큐' 진행

2024-10-13 11:29

 
올 어바웃 바비큐 기획전 [사진=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캠핑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각 지점별 특색있는 바비큐 상품이 포함된 ‘올 어바웃 바비큐(All about BBQ)’ 기획전을 11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켄싱턴호텔 2곳(평창·설악)과 켄싱턴리조트 7곳(설악밸리·설악비치·가평·충주·지리산남원 ·경주·서귀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산의 전망과 함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바비큐 인 포레스트(BBQ in Forest)’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객실 1박 △ 셀프 바비큐(2인) △웰컴드링크(아메리카노) 2잔이 제공된다. 바비큐는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더 퀸의 야외 공간에서 채끝 등심, 양갈비, 양념 우대갈비, 허브마늘 왕새우를 맛볼 수 있다. 생맥주 2인 무제한도 포함된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테라스 바비큐’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바비큐 세트(2인) △켄싱턴 맥주(2캔)로 구성됐다. 각 객실의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으며, 실외용 전기그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반려동물과 함께 바비큐를 이용할 수 있는 ‘캠핑 위드 펫’ 패키지를 선보인다. △펫 객실 1박 △셀프 바비큐 커플세트(2인) △고구마와 스모어가 제공되는 불멍 세트(2인)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펫 카페(실내), 펫 파크(야외) 공간을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켄싱턴호텔과 리조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바비큐 메뉴를 엄선해 준비했다”며 “이번 올 어바웃 바비큐 기획전과 함께 소중한 사람과 가을의 정취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