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여수공장, "안전은 타협 불가!" 안전캠페인 실시
2024-10-11 11:12
대정비작업 현장에서 출근길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
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임직원 참석해 캠페인 의미 더해
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임직원 참석해 캠페인 의미 더해
GS칼텍스 여수공장은 11일 하반기 대정비작업 현장에서 출근길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 캠페인에는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해 이경근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장, 김호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장, 김대연 한국전기안전공사 여수지사장 및 김성민 GS칼텍스 CSEO/각자대표 겸 생산본부장 외 관계자,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 참석자들은 GS칼텍스 2공장 대정비작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의 출근 시간에 맞춰 오전 6시 30분부터 안전구호를 제창하면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간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에너지를 전했다.
김성민 CSEO/각자대표도 ‘안전은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기본 가치’ 임을 강조하면서 “회사 및 협력사 임직원들이 협심하여 출근한 모습 그대로 퇴근하는 가장 안전한 GS칼텍스 대정비작업 현장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GS칼텍스는 여수공장의 대정비작업을 포함한 유지 보수작업에 연 평균 6천억원 정도를 사용하고 있으며, 여수지역 업체 활용을 비롯하여 채용 시 여수시민 가점제 적용을 통한 지역 인재 확보, 지역 물품 구입 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