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30지구, '재단ㆍ공공이미지 세미나' 개최

2024-09-30 09:58
최만집 총재 " 로타리 재단 기부와 공공이미지 향상 중요성 강조"

국제로타리 3730지구가 27일 동해시 망상컨벤션센터에서 2024~25년 로타리 재단 및 공공이미지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국제로타리 3730지구가 27일 동해시 망상컨벤션센터에서 ‘2024~25년 로타리 재단 및 공공이미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동해로타리클럽이 주관하며, 국제로타리 3730지구가 주최했다.
 
국제로타리 3730지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로타리 재단의 역사와 역할, 그리고 지역사회에서의 공공이미지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기부금 사용 방법, 그리고 지역사회에서의 공공이미지 관리에 대한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이날 행사는 식순에 따라 여러 내빈과 로타리안 소개, 환영사, 격려사, 축사 등이 진행됐다. 이어서 청소년 교환 인바운드 환영행사와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국제로타리 3730지구가 2024~25년 로타리 재단 및 공공이미지 세미나행사장에서 인바운드 환영행사와 기념촬영이 이어지고 있다.

 
강연은 공공이미지 관련 특강 1부로 신일순 3600지구 IT위원장이 특강 2부는 홍광표 전 총재가 명강연을 펼쳤으며, 재단 관리 특강은 윤성구 3600지구 전 총재가 진행하였고 장학문화재단 소개 특강은 신해진 장학문화재단이사장이 강연자로 참여했다.
 
국제로타리 3730지구가 27일 동해시 망상컨벤션센터에서 2024~25년 로타리 재단 및 공공이미지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김범호 동해로타리클럽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시대적인 흐름과 함께 새로운 공공이미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로타리안들이 소중한 강의 시간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최만집 국제로타리 3730지구 총재는 “이번 세미나는 로타리 재단 기부와 공공이미지 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였다”며, “로타리의 인지도를 높이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의 기쁨을 알리기 위해 재단 기부를 통한 글로벌 봉사 프로젝트 참여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그는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재단 기부와 공공이미지 향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이를 통해 국제로타리 3730지구의 100만불 기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로타리 재단과 공공이미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