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GGGF] 현장 이모저모… '인간·AI 공존 해법' 관심에 뜨거운 열기
2024-09-25 18:16
AI와 성공적인 공존 가능성 조명
유튜브 생중계·실시간 AI 통번역 지원
유튜브 생중계·실시간 AI 통번역 지원
"인간과 AI의 성공적인 공존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 "AI와 융합할 수 있는 산업 경쟁력을 알 수 있어 유익했다."
25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아주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제16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2024 GGGF)'에서 참석자들은 이같이 호평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초지능이 가져올 생산활동의 재편'을 대주제로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술 현안을 점검하고, 일상을 송두리째 변화시키는 AI의 '파괴적 혁신'에 대해 논의한다.
포럼은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 우원식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올해 처음 마련된 '아주경제 AI 대상 시상식'에서는 AI로 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을 조명했다. 대상은 솔트룩스와 플리토, 업스테이지가 공동 수상했다.
이어 '글로벌 AI 융합의 고찰; AI를 통한 기업의 진화'를 대주제로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와 박승찬 중국경영연구소 소장, 송승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비즈니스 총괄 팀장이 강연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