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즈오카현 남쪽 해역서 규모 5.9 지진…쓰나미 주의보 2024-09-24 08:55 조재형 기자 [사진=기상청] 일본 이즈제도 남쪽 해역에서 24일 오전 8시 14분께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 지진으로 이즈제도와 오가사와라제도에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가 발령됐다. 쓰나미 최대 높이는 1m 정도로 추정되며 지진 진원 깊이는 10㎞로 추정됐다. 관련기사 경남 창원, 규모 2.2 지진 발생...기상청 "안전 유의하라" 조재형 기자 grin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